10주차 간략 후기

실전 프로젝트 5주차

내가 이번주에 크게 한 일은 MVP를 마치고 DevOps에 집중해서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주에 진행하기로 한 일들은 다음과 같았고

1. CI CD 파이프 라인 구축 (Github Action + 도커) + NginX 무중단배포 (SSL 적용)
   ※OpenVidu도 사용하기 때문에 OpenVidu도 도커로 같이 켜줘야함

2. Redis 적용 + DB 응답 시간 개선

3. 로드 밸런싱 +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 + 서비스 사용량 모니터링 환경 구성

백엔드 조원들과 1개씩 맡아서 처리하기로 했다.

나는 여기서 CI CD 구축에 관심이 많았어서 1번을 내가 맡고 싶다고 강하게 어필했고
조원들의 배려로 내가 DevOps 부분을 맡아서 하기로 했다.

현업에서는 젠킨스를 많이 쓴다고 해서 그런지 확실히 젠킨스 관련된 글이 많았다.
그리고 도커를 사용하기 보다는 CodeDeploy를 이용해서 JAR 파일을 직접 배포하고 EC2에서 JAR를 직접 실행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나는 젠킨스도 안 쓰고 , CodeDeploy 도 사용하지 않으므로 참고 자료를 찾는데 시간이 좀 더 걸렸다.

그러다가 한 줄기 빛과 같은 블로그 글 을 찾았고 해당 글의 도움으로 Github Action + 도커 로 무사히 CI CD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큰 복병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NginX다.

먼저 무중단 배포를 http로 구현하고 나서 SSL을 적용하고 마지막으로 OpenVidu를 추가해서 테스트 해보고 DevOps를 마무리 지을 생각이었는데 NginX가 생각보다 내가 원하는대로 동작을 하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무중단배포를 구현한 블로그에서는
NginX의 default.conf 설정에서 service-url.inc 를 include 하고 service-url.inc를 파일 내용을 바꾸는 것으로 프록시를 새롭게 설정하여 포트를 바꾸는 것으로 무중단 배포를 구현하고 있다.

근데 나는 동일하게 따라했지만 service-url.inc 의 데이터를 못 읽어오는건지 자꾸만 500 서버 에러가 발생하고 있다.

해결이 되면 해결 내용과 함께 Github Action + 도커 + NginX 내용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업로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