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는 GPT만 있으면 된다.

Meow.paw·2023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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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는 요즘에 굉장히 핫한 주제이다.
실제로 여러 질문을 했을 때도 재미있는 대답들을 해왔고 코딩을 해달라거나 방송 대본을 써달라고 해도 작동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알고리즘 문제를 물어봤을 때 로직까지는 전부 짜주지만 실제로 코딩을 해달라고 했을 때에는 대답을 하다가 로딩상태가 지속되어 끝까지 문제를 풀지는 않았다. 로딩상태라 keep going을 외칠 수도 없었고.
chatGPT 옵션들을 보니 대답하는 글자 수를 기반으로 가격을 책정하더라 그래서 무료버전에서 제한이 있는건 아닐까 의심도 가지만 확인할 방법은 없다.
최근에 금액 정책도 공개된 걸로 안다.
introduce ChatGPT
초반 출시 때는 채팅방이 그저 new chat이었는데 이제는 알아서 대화 내용을 분석하고 채팅방 제목도 지어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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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한글도 지원된다.

Q. 해커가 되려면 뭘 공부해야 해?
A.
해커를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기술과 지식을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Programming languages: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양하게 알아야 합니다. (e.g. C, Python, Java)
Networking: 컴퓨터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Operating Systems: 운영 체제(OS)의 원리와 동작 방식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e.g. Windows, Linux, macOS)
Database systems: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Web technologies: 웹 기술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e.g. HTML, CSS, JavaScript, HTTP)
Cryptography: 암호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Ethical hacking: 경우에 따라 교정적 해킹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위의 목록은 중요한 분야 중 일부입니다. 실제로 해커가 되기 위해서는 상세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모의해킹을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
A.
모의 해킹을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HackerOne: 취약점 테스트와 보안 검사 제공
HackTheBox: 모의 해킹 연습을 위한 웹 플랫폼
VulnHub: 모의 해킹 문제와 취약점을 검토할 수 있는 곳
Root-Me: 컴퓨터 보안 기술을 테스트하고 검사할 수 있는 플랫폼
OWASP Juice Shop: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트를 위한 모의 해킹 플랫폼

위의 사이트들은 모의 해킹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부터 실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방법까지 제공합니다. 또한, 이러한 사이트를 통해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연습할 수 있으며, 보안 커뮤니티와 교류할 수도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chatGPT로 과제를 하는 학생들도 생겨서 chatGPT가 한 과제인지를 구별하는 프로그램도 생겼다고 한다. 관련 법도 급하게 생기고 있다고.

이렇게 파급력있는 기술을 그냥 두고 볼 개발자들이 아닐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조금 빨랐던 것 같다.

ChatGPT를 이용해서 기초적인 코드들을 작성하면서 오히려 블로그나 티스토리 등에서 떠도는 코드들 보다는 믿음직스럽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미 다른 사람들은 ChatGPT한테 백엔드 코드를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ChatGPT 자체를 백엔드로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해당 내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거대 언어 모델은 수 KB의 '기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변경하고 불러내는 과정을 전부 GPT가 알아서 하게 만드는 식으로, 투두 리스트 앱의 백엔드를 구현해냈다고 한다

ChatGPT의 활용 방식은 생각보다 더 무궁무진하다
상상력을 더 키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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