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02.22)

DAY 9

🔖 오늘 읽은 범위 : 14장, 점진적인 개선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첫번째 리펙토링을 마친 후
  • 열심히 고쳤건만 결과는 다소 실망스럽다. 구조만 조금 나아졌을 뿐이다.
  • 나는 setArgument 함수에서 유형을 일일이 확인하는 코드를 정말로 없애고 싶었다. setArgument에서 ArgumentMarshaler.set 만 호출하면 충분하게 만들고 싶었다. 즉, setIngArg, setStringArg, setBooleanArg을 해당 ArgumentMarshler 파생 클래스로 내려야 한다는 뜻이었다
  • 예외 처리 코드를 넣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바로 빼버리다니! 리펙터링을 하다 보면 코드를 넣었다 뺐다 하는 사례가 아주 흔하다.
  • 리펙터링은 루빅 큐브 맞추기와 비슷하다. 큰 목표 하나를 이루기 위해 자잘한 단계를 수없이 거친다. 각 단계를 거쳐야 다음 단계가 가능하다.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저자가 굉장히 열심히 리펙토링한 결과를 보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될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직접 코드를 작성하는 상황을 알지 못하니 코드만 읽어서는 기능이나 개선점들이 한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시간이 된다면 이 부분은 코드만 다시 모아 직접 정리하면서 읽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소감 3줄 요약

• 리펙터링에서 잦은 변화는 흔한 일이다.
• 리펙터링은 큰 목표를 위해 자잘한 변화를 수없이 거치는 것이다.
• 개선점은 반복되는 코드와 구조 그리고 닫힌 확장성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