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OSI 7 Layer

이전에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OSI 7 계층에 대한 유튜브를 봤다.
상세한 내용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이해한 대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정확한 내용의 정리는 김영한님의 HTTP 강의를 듣고 다시 해볼 생각이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기존의 OSI가 TCP/IP 에게 시장점유율에서 밀려나
이제는 7계층보다는 5계층이라고 봐야할 것 같다.

• 5~7 계층 : Application Layer
  ApplicationLayer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공받기 위해서 어떤 형식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아야 하는지의 프로토콜들이 모여있는 레이어이다.
  그 중 HTTP프로토콜 통신을 기준으로 예시를 들어보겠다.
  내가 전송할 데이터를 HTTP프로토콜 의 형식에 맞춘 HTTP메세지를 통해 감싸 전송한다.

• 4 계층 : Transport Layer -> 운영체제 커널(SW)
  데이터를 받을 컴퓨터의 어느 프로세스에 전달할지를 Port번호를 통해 표기(?)한다.

• 3 계층 : Network Layer -> 운영체제 커널 (SW)
  데이터를 어느 컴퓨터로 보낼지 라우터가 인식할 수 있도록(?) IP주소를 정해준다.

• 2 계층 : Data-Link Layer -> LanCard (HW)
  컴퓨터 단위로 한 컴퓨터의 데이터라는 것을 표기하기 위해 0000 binary 1111 과같은 형태로 포장해준다.

• 1 계층 : Physical Layer -> PHY칩 (HW)
  Binary 파일을 AnalogSignal로 변환하여 전송한다.

반대로 데이터를 수신받는 컴퓨터 측에서는 역순으로
포장되어있는 데이터를 Decoding해서 수신받은 Data를 확인할 수 있다.

뭔가 굉장히 추상적이고 정확하지 않지만 일단 위와 같은 형태로 가볍게 인지해 놓은 상태이다.
다시 공부할 때는 좀더 자세히 공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