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나는 무엇을 배웠을까?
5/4 멘토링
리액트의 데이터 흐름
리액트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어떤 방향으로 전달되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앞선 TIL에서 props state 에 대해 정리를 했지만, 이 데이터들은 항상 상위 컴포넌트에서 하위 컴포넌트로 전달된다. 일방적인 전달이 이루어 지며 반대 방향의 전달은 이루어질 수 없다.
이러한 데이터의 흐름을 잘 알고 있다면 특정 컴포넌트에서 필요한 데이터가 있을 때, 어디서 데이터를 전달 받아 활용할 수 있을지 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컴포넌트를 만들 때 받을 props, 내부에 선언할 state는 어떻게 정할까요?
컴포넌트를 만들 때, 해당 컴포넌트가 웹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확실히 정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 때 다른 컴포넌트와의 연결성을 생각하기 보다는 단일 컴포넌트만을 분리해서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어떤 역할을 할지 정해졌다면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컴포넌트 내부에서 상태를 관리할 필요성이 있는지 여부를 고려해 props 와 state 를 사용하자.
모든 컴포넌트를 state 로 관리할 필요는 없다. 단순하게 만들 수 있는 컴포넌트는 단순하게 만들자. 마치 순수함수처럼… 항상 동일한 렌더링 결과를 나타내도록.
순수함수
동일한 인자가 들어가면 항상 동일한 결과가 나오고, 외부의 상태를 변화시키지 않는 함수.
즉, 부수효과가 없는 함수
React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혀요…
리액트 같은 라이브러리를 공부할 때, 동작원리 같은 것을 모두 이해하려고 하면 재미도 없고, 불필요하게 deep하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공부하기 앞서 해당 라이브러리의 장,단점을 알아야 하고 어떤 것을 편리하게 해주고자 만들었는지를 알아봐야 한다. 그 기능들만을 잘 뽑아서 사용하면 된다. 핵심적인 기능을 알고, 어떤 기능을 사용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정도만 일단 알고 사용하고 나중에 시간이 되면 디테일을 공부하자.
내일의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 페어 프로그래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