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10일차 회고

amberjackman·2023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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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벌써 10일차라니
시간이 빠르긴 하구나

오늘은 리눅스, git 에 대해
아 주 살짝 배웠다
리눅스 설치, git으로 업로드 하는법
패키지..npm
이런거 했다
제일 기초적인 것 같은데
그래도 마냥 아주 쉽진 않았다..

3일차 쯤이었나?
wsl2랑 우분투를 깔아서 기분좋다고
내일부터 우분투에서 코딩한다고
신난다고 썼었는데

오늘 강의가 wsl2, 우분투 올리기였다

나는 왜..
어째서 혼자 끙끙대면서 했는가?..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
혼자 고생한 덕분에

오늘은 아주조금 편한 마음으로 들었다
나도 설치할때 많이 고생했었어서
혹시나 누군가 도울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개발환경은 변수가 너무 많아서
난 아무도 도울 수 없었다

내가 해결한 방식으로는 아무한테도 도움을 줄 수 없어서 슬펐는데
심지어 나도
윈도우 앱스토어에서 받은
우분투랑 wsl이랑 막
뭐가 막 꼬여있어서
발견한 김에 싹 정리했다..

원래 여러 버전이 마구 섞여있었는데
딱 하나만 남겼다
어차피 22가 lts라고 하니..
수료할 때 까지
더 건드리지 말고 이대로 써야겠다..

다 세팅하고 나서는
대여 신청한 맥북으로 코딩을 했다
괜히 재밌다

윈도우랑 아예 다른 사용감이다

재미는 있는데
처음이다보니
독 정리하는 것도 한세월..
프로그램 설치하는 것도 방식이 달라서
가상 이미지에 전부 세팅했다가 다 날려먹고
다시 설치하고..

기본 화면스플릿이 너무 불편해서
렉탱글 설치하는 것도
검색하느라 한세월..

마우스 움직이는 것도 뭔ㄱ ㅏ다르다..

이것저것 세팅을
다 하고 나니
키보드 ㅌ자가
간헐적으로만 눌리는걸 발견했다

엄청나게 힘을 줘야하고
눌렸다 안눌렸다 맘대로라
제대로 된 사용은 힘들다고 판단...

새로 받아야한다
그래도 다음번엔
한번 해봤으니 빠르게 세팅할 수 있겠지..

계속 사용해볼 예정이다
들고도 나가보고 이것저것 해봐야겠다
계속 wsl+우분투랑 비교하면서 사용해봐야겠다
아직은 장점을 모르겠다

디스플레이,사운드가 좋은건 알겠는데
개발에서 어떤 장점을 가졌는지를 모르겠어서
조금 불편해도 꾸역꾸역 쓸거다
재미는 있으니까

오늘도 같은걸 윈도우-맥
각자 한번씩하니
머리에 더 잘들어오는 느낌이다

특히 패키지는 정말 확실히 이해했다!!!!

역시 예습복습이 최고야
학교다닐 땐 왜 몰랐을까

오늘은 얻은게 많다
맥 윈도우 양쪽에서 세팅도 해봤고
중간에 낀 wsl까지

이것저것 한게 많아서
괜히 남들보다 두배 공부한 느낌이다
근데 쓸모가 있을까?..

어쨌든..

내일 할 것도 미리 좀 봐야겠다

그리고 wsl에 대한 정보가
굉장히 여기저기 흩어져있어서
검색이 굉장히 힘들다는걸 알았다

내가 다 모아서 정리할거다우하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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