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Chain 개념

Seungsoo Lee·2022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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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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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공 거래 장부이다.
누구에게 얼마가 갔는지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 전부 기록되어있어서 투명하게 공개되어있다.

  • block

    모든 거래내역을 기록한다.
    예를들어 A지갑이 B지갑으로 3만원을 보냈다고 하면 그 거래내역이 블록에 기록이 되게 된다.
    그러나 그 거래내역을 한사람이 의도적으로 지워버리거나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블록의 복사본을 여러개 만들어서 내부적으로 변경내용을 계속 확인하는 시스템이 계속 동작하고 있다.
    컴퓨터에서 블록체인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컴퓨터의 50%이상을 해킹해서 장부를 변경하거나 지워버려야지 전체 블록체인이 다 바뀌기 때문에 해킹은 거의 불가능하다.

  • chain

    블록도 용량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모든 거래내역을 한 블록에 다 쓸 수 없다. 그래서 새로운 블록을 만들어서 똑같이 복사본을 여러개 만들고 이어서 거래내역을 적어줘야한다. 그러나 이 새 블록이 만들어졌다해서 이전 거래내역과 이어지지는 않는다. 따라서 블록은 헤더(header)와 바디(body)로 이루어져서 헤더를 통해 연결포인트를 잡아줘서 블록을 이어줄 수 있게된다. 여기서 바디는 거래내역이 저장된 공간이라고 보면 된다.

Mining

블록의 용량이 꽉차서 새로운 블록을 할당받아야할때, 할당해준(네트워크에 기여를 해준)사람에게 보상을 줘야하는데, 그러면 누구나 달려들어서 보상을 얻으려고 할것이다. 그래서 누구를 선택해서 할당을 해줘야할지의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맨처음에 생겨난 방식이 PoW(Proof of Work)이다.

  • PoW(Proof of Work)

    무언가에 대한 일을 하고 그 일이 성공했는지에 대한 증명을 하는것
    컴퓨터의 파워가 좋고 다른 컴퓨터보다 일을 많이 했을때 보상을 준다. 여기서 일이란 어려운 수학문제 푸는것인데, 어려운 수학문제를 내놓고 최대한 빨리 푸는사람에게 블록 할당을 해준다. 그리고 문제를 못푼 다른사람들은 그 블록을 카피해서 체인으로 연결하게 되는것이다.
    그러나 첫번째 문제를 다른사람이 먼저풀고 또 두번째 문제도 다른사람이 먼저 풀게되어서 이런식으로 계속 가게 되다보면 못푼 99프로는 모두 헤메고 낭비가 되게된다. 그래서 새로운 방식을 떠올리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PoS(Proof of Stake)이다.

  • PoS(Proff of Stake)

    자신의 지분, 즉 Staking한 자산을 통해 블록을 생성함
    해당 네트워크의 지분(코인)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음 블록을 할당할 확률이 높게 되는게 PoS인것이다.
    그 이유는 "돈을 많이 넣어둔 사람이 당연히 판단을 잘 할 것이고, 이 사람들은 네트워크를 뭉게는 판단을 하지는 않을것이다" 라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가장 많이 들고있는 사람들이 가장 피해를 많이 볼것이기 때문이다.

Key

  • Public Key

    외부에 공개된 키를 의미. "주소"라고 생각하면 된다.
    입금을 할때도 계좌번호만 알면 굳이 상대방의 허락을 안받아도 보낼 수 있듯이, 블록체인에서 public key도 계좌번호 역할을 한다.
  • Private Key

    나만 아는 계좌비밀번호
    출금을 할때 otp 코드와 계좌 비밀번호를 알아야지 출금을 할 수 있듯이, 블록체인에서도 private key가 계좌 비밀번호나 otp 코드와 같은 역할을 한다. 노출이 되면 큰일이 난다!

Hash

A가 B에게 3만원을 보냈다라고 블록에다 저장을 해두었는데, 어떤 해커가 A가 B에게 8만원을 보냈다라고 블록을 위변조하게 되면 이 블록체인 시스템은 한번에 위변조한것을 알아차린다.

  • how?
    hash는 한글자만 달라져도 이 형태가 완전히 바뀌게 된다. 그래서 위변조가 일어나게 되면 전체 장부를 확인할 필요없이 주변만 봐도 딱 다른게 티가 나니까 이것을 원본으로 바꿔준다.
  • mining
    위변조를 확인하기위해 컴퓨팅 파워가 소비가 될것이기 때문에 보상차원으로 코인을 돌려주는데, 이것을 또한 채굴이라고 한다.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시스템에 기여해서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형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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