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는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메세지 교환 통신이다.
📌 Request
클라이언트가 서버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request라고 한다.
request는 클라이언트가 작업하고 싶은 형태에 따라 요청 메서드가 서로 다르게 분류되어 있다.
💡 요청 메서드 분류
- GET : 서버에게 자원을 요청
- POST : 서버에게 자원을 제출 (주로 등록에 사용)
- PUT : 서버에게 자원을 제출하여 기존 자원을 대체
- PATCH : 서버에게 자원을 제출하여 기존 자원을 일부 대체
- DELETE : 서버에게 자원의 식별값을 제출하여 자원을 삭제
이후 AJAX를 이용하기 전에는 주로 GET과 POST를 사용한다.
💡 GET
GET은 모든 자원을 요청하거나, 특정 자원을 요청하는데 특정 자원을 요청하기 위한 검색어를 함께 제출할 수 있다.
검색어는 주소창을 통해서 함꼐 전달되며 이를 쿼리스트링이라고 하고, JSP에서는 파라미터로 받는다.
💡 POST
POST는 전달되는 값이 많아서 주소창이 아닌 형태로 자원을 제출한다. 이떄 전달되는 값은 form-date라고 하며 form-data도 JSP에서는 파라미터로 받는다
따라서 GET과 POST에서 파라미터는 request 객체에서 꺼내서 사용한다.
📌 Response
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response라고 한다.
response에는 클라이언트의 요청결과가 어떤지 상태를 포함한다. response의 상태는 숫자로 표시한다.
💡 대표적 상태 표시
- 200 : 성공, OK
- 30x : 자원이 영구적/일시적으로 이동됨, redirect
- 4xx :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잘못됨
- 400 : 잘못된 요청
- 401 : 인증되지 않은 요청
- 403 : 요청받은 작업을 수행할 권한이 없음
- 404 : 잘못된 주소의 자원을 요청함
- 405 : 요청의 메서드가 서버에 준비되어있지 않음
- 5xx : 서버 내부 오류
response의 status code는 3자리의 숫자로 구성되며 이를 확인하면 요청이 정상인지 아닌지 판별할 수 있다.
제어문을 이용하여 response.getStatusCode( )를 받으면 응답코드의 값에 따라 서로 다른 코드를 수행할 수 있다.
🔥 한줄평
같은 요청이라도 요청에 따라 여러 종류의 메서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한 응답이 잘못되어 에러가 났을 때 상태표시로 에러의 원인을 알 수 있으니 코드를 수정할때 편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