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023-02-16

민석·2023년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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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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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사실)

Feeling (느낌)

이력서 수정

전에는 하나의 이력서로 모든 곳을 지원했는데 이제는 좀 전략을 바꿔서 해당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 우대사항을 위주로 넣어 적어봤다 요구하는 기술 중 사용해 본 적 있는 기술과 선택한 이유들을 적었고 전 회사에서 했었던 작업을 적은 부분을 수정해 봤다.
적고 난 뒤 피드백을 받았는데 너무 뜬금없이 ~할 수 있다는 말이 나와 전체적인 흐름이 좀 깨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시면서 문장 전체적인 쉼표나 기술적을 때는 해당 기술이 사용하는 대소문자를 맞춰서 적는 등 디테일한 부분이 아쉬웠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그에 맞춰서 수정했지만 아직 적는 게 좀 어렵긴 하다.

파이브 라인스 오브 코드

오랜만에 코드숨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스터디를 참여했는데 보통 한 스터디가 1~2달 간격으로 진행되는 터라 한번 쉬면 생각보다 길게 느껴졌다.
평소에 어떤 코드가 좋은 코드인가라는 의문이 많아서 참여하게 됐는데 오늘은 첫 시간이어서 책 전체적인 목차를 읽은 다음 관심 있는 목차를 찾아서 15분간 읽은 뒤 내용을 공유하거나 생각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관심 있게 읽었던 목차는 왜 다섯 줄 인가 하는 목차의 글이었는데 어떤 메서드도 5줄을 넘으면 안 되고 그 5줄을 판단하는 기준은 if, for, while, ; 으로 끝나는 모든 것이 해당된다고 적혀있었고 그 뒤에 20줄의 메서드가 있을 경우 첫 10줄과 나머지 10줄로 각각 도우미 메서드를 만듭니다.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서 현재 코드를 다른 함수 여러 개로 분리하여 추상화 레벨을 맞추는 식으로 5줄을 넘지 않는 메서드로 만드는 것이 목표인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생각을 공유했더니 다른 분들도 공감을 하는 느낌이었다. 마지막으론 긴 메서드를 분리하는 것이 목적이고 다섯 줄 제한에 너무 집중할 필요는 없지만 대부분 5줄 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정리하는 내용이 나왔다.
그 뒤 스터디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투표했는데 책에서 나오는 예제 코드를 리 팩터링 한 뒤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하기로 했다

Finding (교훈)

이력서를 적을 때 시간을 정해놓고 적지않으면 끝이 없는거같다. 시간을 정해놓고 작성해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파이브라인스 스터디 첫 시간이라 목차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만 결정했는데 다음 주 부터 본격적인 스터디를 할 생각하니 재밌을거같다 열심히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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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 양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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