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동안 몸살 때문에 제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지도 못했고, 어제오늘은 이사를 하느라 시간이 부족했다. 하필 시간이 겹쳐버리는 바람에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어려웠는데, 그 안에서도 나름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고 와이어프레임에 맞는 뷰를 구현하고 여러가지 기본 개념들을 읽혔다!!
Redux Toolkit
리덕스를 처음 공부할 때 액션생성부터 액션생성함수, 미들웨어, 리듀서 등 신경쓸 게 너무 많아서 리덕스를 익힐때까지 너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어떠한 흐름으로 작성을 하는지!!
일주일이라는 시간동안 리덕스에 오롯이 리덕스를 익히는 데에만 집중을 했고, 자유자재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CRUD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실전프로젝트가 시작이 됐고, 리덕스를 익혔으니 이제 잘 사용해볼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redux toolkit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막 redux를 익히기 시작했는데 toolkit이라니..?
공식문서의 Redux Toolkit을 사용하는 이유
"Redux 스토어 구성이 너무 복잡합니다."
"Redux가 유용한 일을 하도록 하려면 많은 패키지를 추가해야 합니다."
"리덕스에 보일러 플레이트 코드가 너무 많이 필요합니다."
보일러 플레이트 코드란?
- 별 수정없이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코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부분을 재사용한다.
최소한의 수정으로 다시 사용한다.
개발자를 단순 작업을 해방해준다.
사실 리액트를 사용하는 이유도 보일러플레이트 코드를 줄이기 위해서 사용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아무튼, toolkit을 사용하는 이유는 너무 많은 패키지, 복잡한구성, 보일러플레이트코드.
간단하게 툴킷으로만 댓글기능을 만들어보았는데, 막상 처음 만들어보려니 여간 쉽지 않았다. 적응이 되면 정말 간단하다고 하는데, 나로서는 기존 리덕스보다 간단하지만 막상 처음쓰려니 정말 어려웠다는 사실.
특히 export 해주는 부분과 import해오는 부분에서 많이 헷갈렸다.
어떻게 export를 해주고 어떻게 import를 해서 쓰는지 좀더 연구해봐야겠다.
항상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은 너무 어렵지만 흥미롭다.
훗날 어렵게 익혔던 이런 기술들이 나중에 내 손 안에서 자유자재로 나올 생각을 하면 마냥 기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