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급한 금요일까지 작성해야하는 목업페이지(회원가입, 로그인, 리스트, 디테일)들을 보여드리면서 디자이너님에게 말씀드리고,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주제와 흐름을 설명드렸다. 또한, 디자인적인 부분 중점으로 메인 색상/폰트, 와이어 프레임을 작성하면서 부족했던, 각 페이지별 디테일한 부분에 대하여 의논하였다.
와이어프레임을 제작중, 서비스부분에서 의문이 든 점이 보였고, 서비스에 대한 프로세스를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오후 회의때 얘기하기로 팀장에게 말씀드렸다.
어제 테스트로 yarn dev까지 성공적으로 실행한 버전을 통합한 테스트 프로젝트를 깃에 연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 하지만 git push하는 과정에서 'src refspec master does not match any'라는 에러가 나왔고,
팀원끼리 고민하여 master라는 branch가 없어서 나는 에러임을 확인했다. master branch를 만들어서 다시 commit을 함으로써 해결하였다.
🔧 이슈를 등록하고, git checkout -b feature-#??을 하면 branch가 생성이 안되는 오류가 생겼지만, #만 들어가면 안되는 이슈이기때문에, 이것은 규칙을 바꾸는 방법으로 해결하기로 정하였다.
프로세스를 얘기하면서 우리 프로젝트에 정말 중요한 기능이 무엇인가를 생각했을 때, 주요기능이 메리트? 경쟁력?이 마땅히 없다고 모든 팀원들이 생각해 전체 동의하에 2일차인 지금만이 바꿀 수 있다고 판단하여 주제를 변경하기로 정했다. 첫날 선정되지 못한 남은 아이디어를 두고 그중에 하나인 언어학습매칭서비스를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면, 펫시팅서비스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언어학습 매칭이라는 주제는 그대로 가져오지만, 내 웹캠에서 영상을 녹화를 해서 올릴 수 있다거나, 번역기 등등 거기서 살을 붙히는 방법으로 가기로 했다.
영상 녹화 및 첨부
사물인식 (open API)
번역기 (구글 번역 API or 알고리즘)
채팅 - 결제해서 포인트 제도로 포인트를 쌓은 후에 포인트로 채팅방 입장
카테고리 필터 - 지역 / 성별 / 나이
브라우저 언어 변경 시스템 (일단 영어만)
회원가입 [ createForeignUser / createNativeUser ]
이메일 / 성별 / 나이 / 지역 / 비밀번호
게시판 등록 [createBoard]
제목 / 사진 / 녹화영상 / 내용 글
댓글_게시판 [createSubBoard]
내용 / 녹화영상 / 사진
회의 후, 와이어프레임 때문에 얘기를 더 하게 되었는데, 회의에서 정한 주제를 좀더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의논을 하면서 워크플로우를 만들고 저녁 회의에 사용할 자료를 준비했다.
다듬은 워크플로우를 팀원들과 보고 의논하면서,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정하였다. 그 부분에서도 여러 수정이 있었다. 결정된 계획안은 회원가입 시, 모국어와 배우고 싶은 언어를 입력하여, 설정한 언어의 정 반대의 사람들만 보이는 소셜미디어 형태의 게시판이며,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언어학습을하는 언어학습형 소셜미디어?이다.
프론트엔드는 금요일 목업제출 시간관계상 기존 7개의 목업 디자인 갯수를 줄였고, 우선적으로 그에 맞게 와이어프레임을 다시 만들었다.
백엔드에서도 다시 재정립된 기획을 토대로 API Docs와 Excel/ERD를 만드는 작업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