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주어진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내달렸다. 달려가면서 많이 넘어지고, 넘어졌지만, 그래도 팀원들 덕분에 다시 일어나서 계속 달렸다. 가장 크게 넘어진 것은, git push, pull을 하면서 이다.
진짜 conflick 정말 무섭다. 아니 깃이 무섭다해야하나? 내 혼자 해보는거면 맘편히 Push하고 pull하겠는데말이야.. 내가 잘못해서 꼬이기라도 한다면, 너무 끔찍하다.. 환상적인 타이밍으로, 만약 같이 pull 또는 push를 했을 때(오늘그랬다.) 생기는 문제들.. 아침에 생긴 문제가 저녁에까지 영향을 줄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다지
해결하지못했다. git commit -am "커밋메세지" 로 해결이 가능하다는데, 좀 더 알아봐야할 것 같다.(난 안됬다고..)
이것은 정말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결국 튜터님 도움을 받았다.
form안에 button(비밀번호 일치함수버튼)을 만들어서 이걸 누르면, form으로 전송하게 되는 것 이였다. 덕분에 모두 수정 했다.
이것은 Input에 입력을 할 때, @가 없으면 자동으로 잘못됬다는 말이 나와, 안했다. 그런데, 오늘 튜터님의 조언으로 프론트에서 먼저 확인하고 백으로 넘겨주는게 맞다는 말씀에 미해결로 정리하였다.(내일 바로해결해야지)
이건 양식 다 맞춰 놨는데, db에서 무슨이름으로, 그 파일 내에 내가 원하는 데이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 수 없어서 미해결로 두었다. 내가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것인지, 아무리 봐도 get요청이 없다.. get으로 받아서 프론트로 넘겨줘야한다고 알고있는데, 내일 백엔드 담당 팀원분꼐 물어봐야겠다.
오늘 튜터님께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것을 평가 받으면서 알게된것인데, 나는 백엔드분께서 ajax부분을 수정했길래 자기가 원하는 대로 수정을 한건 줄 알았는데, 그게아니였다. 튜터님께서 alert가 뜨면 좋겠다고 하시니, 그렇게 하겠다고 하시는 말을 듣고는 잘못됬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것도 내일 이야기를 해보고 수정을 해야겠다.
공부방법,앞으로 어떻게하면 좋을지, 그리고 협업에 대하여 팀원들간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나는 이 교육 시작 전, 협업을 정말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지금, 나는 부족하지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매일 조금씩 공부시간이 늘어간다. 12시간에서 12시간30분, 13시간, 14시간.. 시간은 늘어가지만, 여전히 공부하고,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이끌어내기에는 부족하다... 알게된 자료들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