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01.22)

안지훈·2022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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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

🔖 오늘 읽은 범위 : 1장, 깨끗한 코드 (p. 2 ~ 12)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기계가 실행할 정도로 상세하게 요구사항을 명시하는 작업, 바로 이것이 프로그래밍이다.
  • 급해서? 서두르느라? 아마 그랬으리라. 제대로 짤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서, 코드를 다듬느라 시간을 보냈다가 상사한테 욕 먹을까봐, 지겨워서 빨리 끝내려고, 다른 업무가 너무 밀려 후딱 해치우고 밀린 업무로 넘어가려고... 모두가 겪어본 상황이다.
  •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 나쁜 코드가 쌓일수록 팀 생산성은 떨어진다.
  • 프로젝트 실패는 우리(프로그래머)에게도 커다란 책임이 있다. 특히 나쁜 코드가 초래하는 실패에는 더더욱 책임이 크다.
  • 좋은 코드를 사수하는 일은 바로 우리 프로그래머들의 책임이다.
  • 코드는 추측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해야 한다. 반드시 필요한 내용만 담아야 한다. 코드를 읽는 사람에게 프로그래머가 단호하다는 인상을 줘야 한다. (p.11)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나쁜 코드가 쌓일 수록 팀 생산성은 떨어진다.]

  1. 새 인력과 팀은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극심한 압력에 시달린다.
  2. 그래서 결국은 나쁜 코드를 더 많이 양산한다.
  3. 덕택에 생산성은 더더욱 떨어져 거의 0이 된다.

[좋은 코드를 사수하는 일은 바로 우리 프로그래머들의 책임이다.]

어느 환자가 수술 전에 손을 씻지 말라고 요구한다. 시간이 너무 걸리니까. 확실히 환자는 상사다. 하지만 의사는 단호하게 거부한다. 왜? 질병과 감염의 위험은 환자보다 의사가 더 잘 아니까. 환자 말을 그대로 따르는 행동은 (범죄일 뿐만 아니라) 전문가답지 못하니까. 프로그래머도 마찬가지다. 나쁜 코드의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는 관리자 말을 그대로 따르는 행동은 전문가답지 못하다.

[코드 감각]

  1. ‘코드 감각’이 없는 프로그래머도 때로는 나쁜 모듈을 알아본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다.
  2. ‘코드 감각’이 있는 프로그래머는 나쁜 모듈을 보면 좋은 모듈로 개선할 방안을 떠올린다.
  3. ‘코드 감각’으로 최고 방안을 선택한 후 여기서 거기까지 이동하는 경로를 계획한다.

→ 나는 코드 감각이 있는 프로그래머일까 없는 프로그래머일까..올해 무조건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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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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