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코드를 작성하면서 더러운 로직은 개선하기 보다는 주석을 통해서 의미를 전달하려고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4장을 읽고나서 가장 좋은 주석은 주석을 달지않고 정확하게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고 이것이 정말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나의 잘못된 습관인 변경 이록 기록하기, 의무적으로 주석 기입하기 등 이런 불필표한 주석은 지양해야겠다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히스토리가 중요하듯이 코드를 작성한 의도나 주의사항을 위해서 주석을 다는 것은 허용되는 범위라는 것을 보고 주석은 꼭 필요할 때만 달아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