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블로그를 전부 만드려는 계획은 있었는데 카카오 인턴에 합격하고 비는 시간 동안 내친김에 만들어보기로 했다. 이전하려는 이유는 velog가 불편하다거나 한 것이 아니라 내가 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블로그를 제작에 대한
지난 번에는 마크다운을 보여주는 페이지를 빌드하고 보여줄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했다. 그런데 마크다운에 대한 메타데이터를 저장하는 DB가 없어서 파일 시스템을 직접 검사하고 마크다운 파일이 있을 경우 렌더링하도록 했다. 오늘은 이 부분을 개선하여 글을 작성할 것이다.지
이번에는 인증 기능을 추가하면서 기존 Next API를 express 서버로 이전하고 레포지토리 분리를 하게 되었다. 쿠키를 만들고 싶은데 Next API에서는 Set-Cookie 헤더를 직접 넣어줘야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생각보다 Next API가 expr
이전 포스트에서 OAuth를 통한 인증을 구현하고, back-end와 front-end 레포지토리를 분리했다. 이번에는 페이지네이션과 함께 마크다운 에디터를 도입한 것과 관련해 글을 쓰려고 한다. 페이지네이션 위 이미지와 같이 페이지를 선택할 수 있고, 각 페이지마
Velog처럼 예쁘게 마크다운 에디터를 도입할 수는 없어도 최소한 온라인 마크다운 에디터는 있어야겠다고 생각을 해왔지만, 이렇게 빨리 도입하게 될 줄은 몰랐다. 그렇지만 사실 이전에 HTML 에디터를 사용해본 적이 있어서 귀찮았을 뿐 어렵지 않게 구현할 수 있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