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 크롬 잘쓰기

낭만개발자·2022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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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기능 중에 그룹화 라는게 있다.

그룹 하고픈 탭을 쉬프트 누른채 클릭해 선택해주고, 오른쪽 누르면 아래 화면이 뜬다.

요런식으로 그룹 지정이 가능하다.

나는 요런식으로
1. 배울 기술

2. 현재 진행 플젝 관련 크롬

3. 볼것, 흥미 진진한것

4.그날 그날 읽을것

등 취향에 맞게 이런식으로 저장해둔다
그래서 늘 크롬 창이 20~30개 가량 떠있는데, 압사 당하지 않고 생존할수 있다.
마지막 핵 팁은
크롬 맨 오른쪽에 아래 v 화살표 로 그룹화된 명칭만 검색하면 바로 필터링해서 쉽게 go there 할 수 있다. 난 이 방식이 정말 효율적이고 좋은게 사람 뇌는 해당 작업에 대한 간단한 컨셉, 이미지 기억으로 분류화를 한다고 생각한다.
즉 내 머리속을 집의 평면도 처럼 그린다면 음 영어로 된 영어 공부 자료는 작은방에,,
현재 진행 플젝은 좀 중요하니 거실공간에,, 볼것 흥미 진진한 것들은 옷방정도에,
그날그날 읽을것은 현관에 등등 무의식적으로 분류화를 중요도와 흥미도에 따라 해버린다. 그럼 뭐 다른 작업하다 '아 영어 공부 해볼까' 하면 위에 뭐 어디 노션 링크 열고 찾고 따라 들어가고 이런게 아니라, 크롬 자동화 검색 기능클릭후 영어만 치면 쭉나오고 클릭하면 이미 열려있는 페이지로 전환이 된다. 이게 링크를 클릭후 새창으로 들어가는거랑 열려 있는 페이지로 전환하는거랑 별 차이 없어 보여도 뇌의 작동원리엔 전환 쪽이 더 가깝다? 아니 효율적이다? 암튼 그런 느낌이 들어서..ㅎㅎ 뇌피셜이긴 한데 이거 기획한 사람 뇌공부 쪽 하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이 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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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와 슬의를 보고 저런 개발자가 되어야 겠다고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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