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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전 피드백에서 들은대로 언제나 순서에 맞게 논리적으로 문제를 푸는 습관이 잘 되어있지 않다고 느껴진다.
언제나 문제에서 제시한 부분을 간과해서 시간을 허비한다거나 주먹구구식으로 문제를 틀어막는 경향이 강하다.
노트로 하나하나 정리해가며 문제를 풀어보려고 하는데 그래도 놓치는게 생긴다. 더 정리를 꼼꼼하게 하면서 풀어보자.
https://github.com/about-joo91/play_with_ruby
회사에서 루비를 다루기 때문에 미리 공부해가면 좋을 거 같아서 루비를 공부했다.
확실히 뭔가 만들어보면서 배우는게 제일 빠른 것 같다. 그래도 어느정도 클래스 이니셜라이징, 선언방법, 내부함수를 다루는 방법 등 여러가지를 가지고 놀아본 것 같다.
당연하게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play_with_ruby 리퍼지토리를 채워가면서 하나씩 채워나가보자.
오늘은 노트에 적어가며 문제를 푼 탓에 정리가 잘 되어 알고리즘 풀이 블로그를 꽤 편하게 쓴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노트로 정리하면서 깔끔하게 풀어보자
간만에 블로그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 그동안 알고리즘은 꾸준히 풀어왔으나 블로그는 소홀했는데 다시 마음을 잡아야겠다.
회사에 가서도 공부일지 계속 쓸 수 있을까...? 잘 모르겠다. 그래도 하는데까지는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