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공부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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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다익스트라 - 바킹독 유튜브
오늘의 문제 boj- 14938

피드백

구현코드만 달달 외웠던 다익스트라를 드디어 정리했다. 아직 누구에게 설명할 정도로 잘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모호하던 개념이 잡힌 것 같다.

역시 플로이드 알고리즘은 일단 이 알고리즘을 쓸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만 하면 구현난이도는 낮은 것 같다. 정점의 갯수가 1000개 미만인 최단거리라면 플로이드를 한 번 생각해봐야겠다.

사실 아는게 늘어날수록 무섭다. 정확하게 알아야 어떤 알고리즘이 최적해일지 정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는 더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CS 공부

• 공부량
  • 4 뽀모
    요즘 읽고 있는 책 덕에 내부가 상상이 되서 cs공부가 더 재밌어졌다. 나중에 cs에 대해 깊이 이해하면 블로그에 하나씩 주제를 정해서 글로 옮겨봐도 좋을 것 같다.

책 읽기

• CODE(코드)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숨어 있는 언어
  19 ~ 21챕터
  그러려니 했던 많은 뒷단의 일들이 눈 앞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온 것 같다. 이제까지 내 사고방식은 코드를 친다 -> 컴퓨터가 알아서 해준다 였다면
  코드는 메모리에 올라간다. -> 입력한 코드가 인터프리터에 의해서 읽혀 번역된다 -> 내가 요청한 연산을 운영체제에 요청하고 -> cpu에게 전달되어 연산을 한다.
  수준의 러프한 이미지가 생긴 것 같다. 이제 운영체제 부분이 남았다. 좀 더 들여다보면 지금 외우기만 하는 운영체제 내부의 일들이 더 자세하게 그려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