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내내 깃을 많이 다뤄봤던 것 같다. 처음에 깃 다룰땐 깃 배우면서 메모 해놓은거 보면서 작성하느라 거북이처럼 터미널 썼는데..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깃 에드,커밋,푸쉬 영타 속도는 꽤나 빨라진편ㅎ
깃은 컴퓨터 파일의 변경사항을 추적하고 여러 명의 사용자들 간에
해당 파일들의 작업을 조율하기 위한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이다.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제출할 서류중에 최종,최최종,진짜 최종,최종 수정 이런 것들을
많이 경험 해봤을거다.
이러한 번거로움을 막기 위해 깃을 이용해서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많은 것을 도와주기 위해 깃을 사용한다.
깃은 프로젝트의 버전관리를 도와주는 시스템이고, github는 버전관리를 한 프로젝트들을
더 관리하기 쉽게 만든 호스팅 서비스이다.
쉽게 말하면 협업하기 좋은 시스템!
그리고 아이클라우드 or 엔드라이브 or 구글드라이브 개념으로 생각하면 정말 이해하기 쉽다.
git이 아이클라우드이고 우리가 쓰는 컴퓨터(로컬)이 앨범?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이해하기 쉽게 이런식으로 이해했다🥺)
cd
: 파일 이동
pwd
: 현재위치
git init
: git 시작하는 명령어
git clone
: github에 있는 레파지토리 클론할때 로컬에 가져올때 사용하는 명령어
git status
: git 상태를 확인하는 명령어
git add
: git 파일 저장,수정,이력 준비
git commit
: git 이력남기기
git log
: commit 이력보기
git push
: 작성했던 파일 github에 밀어넣는 명령어
git pull
: github에 있는 걸 가져올때 사용하는 명령어
git checkout
: 브랜치 전환하기
git branch
: 브랜치 전환하기
git remote
: 로컬에서 만든작업을 새로 만든 레파지토리와 연결할때 사용하는 명령어
git을 사용할때 나혼자 프로젝트를 작성하는 레퍼지토리에 푸쉬하는 방법과
협업을 할때 푸쉬하는 방법을 설명해보자
git clone 레퍼지토리 주소
git add .
(git add . 은 전부다 저장한다는 뜻. 개별저장할땐 add 뒤에 파일명) git commit -m "커밋할 내용"
git push origin master
git clone 레퍼지토리 주소
git pull origin master
git branch feature/doheekim
git add .
git commit -m "커밋할 내용"
git push origin feature/doheekim
compare & pull request
pr 템플릿 작성하기🖐 좋은 습관 🖐
깃을 본격적으로 배우기전에 예습삼아서 지인한테 깃을 배운적이 있다.
그래서 git add, git commit 할때마다 다시 한번 확인을 위해 git status를
꼭 해줬는데 좋은습관이라고 해줬다. 블로그를 보는 초보 개발자들도 좋은습관이 됐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