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 BE] Section 4. 로드밸런서

박두팔이·2023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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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프레임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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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서버에 클라이언트의 많은 요청이 오거나 잦은 요청을 보내면 서버는 과부하가 오게 된다. 따라서 이런 경우 문제해결을 위해 서버의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과 서버의 갯수를 늘리는 방법 중 선택할 수 있다.

1. Scale-Up

물리적으로 서버의 사양을 높이는 하드웨어적인 방법이다.

  • 서버의 수를 늘리지 않고 프로그램 구현에 변화가 필요없다.
  • 비용이 많이 든다.
  •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엔 한계가 있다.
  • 사양을 늘린만큼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많아진다면, 서버 과부하문제는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것이 된다.

2. Scale-Out

서버의 갯수를 늘려 하나의 서버에 줄 부하를 분산시키는 방법이다.

  • 많은 요청이 오더라도 여러대의 서버가 나눠 처리를 하기 때문에 서버의 사양을 높이지 않고도 비교적 저렴한 방법으로 부하를 처리할 수 있다.

로드밸런서 ?

Scale-Out 방법으로 여러대의 서버로 부하를 처리하는 경우 클라이언트로부터 온 요청을 여러 서버 중 어느 서버에 보내어 처리할지 교통정리역할을 해주는 것이 바로 로드밸런서이다.

여러 서버에 교통정리를 해주는 기술 혹은 프로그램을 로드 밸런싱이라고 부른다.

L2 : Mac 주소
L3 : IP 주소
L4 : IP주소 + Port
L7 : 클라이언트 요청(예, 엔드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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