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개발자도 컴퓨터구조를 어느정도 알아야 하는 이유

본인이 웹사이트 하나를 개발 하고 10명,100명,1000명의 이용자들이 사용하면 그 이용자 수에 맞게 서버(저장장치)를 개설해야합니다. 이때 cpu,메모리,저장용량등을 고려하여 서버를 개설해야하는데 이를 고려하기 위해서는 컴퓨터구조를 알아두는 것이 상당히 유리하다고 합니다.

컴퓨터의 4가지 핵심부품

컴퓨터는 CPU, 메모리(주기억장치), 보조기억장치, 입출력장치가 있습니다.
큰 흐름을 보겠습니다. 먼저 메모리는 현재 실행되는 프로그램의 데이터와 명령어를 저장하는 부품입니다.
CPU는 이 메모리에 저장된 명령어에 접근해서 해석하고 명령을 수행할 때 필요한 데이터를 메모리에서 또 가져와서 명령을 수행합니다.
그런데 이 메모리는 단점이 있는데요!
컴퓨터가 꺼지면 저장된 내용이 날아갑니다.. 그래서 보조기억장치가 필요해요. 보조기억장치는 컴퓨터를 꺼도 날아가지 않거든요. 우리가 아는 HDD, SSD같은 친구들이 바로 이 보조기억장치입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메모리는 현재 실행되는 프로그램에 관련해 저장한다고 보시면되고 보조기억 장치는 보관할 것들을 저장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입출력장치는 그냥 우리가 흔히 쓰는 마우스, 키보드, 스피커 이런 친구들입니다.

이 핵심부품들은 메인보드 또는 마더모드라는 곳에 부착을 하고 이 핵심부품들은 시스템 버스라는 것으로 연결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