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9 한주회고

이셀·2023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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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번 주는 폭풍처럼 지나갔다...
배운게 너무 많아서 꽉꽉 씹어먹고 있는데 진짜 최종에서 배우는게 많다는 점이 슬프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하다....ㅜㅜㅜ

당장 해봤던 것들이 css나 리스트(map돌리기!),캘린더, 마이페이지, 검색 부분을 했는데 이렇게 하다보니 프론트로써 해볼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안해봤다... 그래서 더 능숙하지 못한 상황이었다는 점...으로 인해 많이 배우고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뭐 최종 끝나고 취업할 때 이걸 알면 그건 그거대로 소름이라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팀원들에게 좀 미안하지만 날 견뎌줘...)

그리고 이번주는 큰 이슈가 있었다.
npm과 yarn이 섞임으로 인해서 자꾸 이상한 에러가 생겼었는데 튜터님의 조언대로 했더니...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레파지토리가 죽었다.
그게.. 맥os에서는 통하는데 윈도우에선... 죽여달라고 에러를 띄워서..ㅋㅋ

결국 아까운 커밋기록들을 뒤로하고 다시 팠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이제 지겨운 자잘한 에러들과 안녕하니까... 오히려 다행이지....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내일... 그러니까 11시간 뒤에 중간점검을 체크해야하는데 큰일났다...ㅋㅋㅋㅋㅋㅋㅋ
자잘한 부분들이 버그로 남아있기 때무네....
밤새서라도 다 고쳐야지 우우우ㅠ우유ㅜㅠㅜ유ㅜ

좀더 힘내자...아자자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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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 과정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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