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내일부터 진행하지만 주말은 쉬기 위해서 오늘부터 러프하게 이야기했다.
todolist로 가되 최대한 필요한 기능을 제대로 살리는 방향으로 가는 것으로 했고 메인페이지, 상세페이지의 와이어프레임도 작성했다.
나는 메인페이지의 섹션과 todolist영역을 맡았다.
이번에도ㅋㅋㅋ 메인으로 보이는! 중요한! 부분을 맡았는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ㅜㅜ
솔직히 html/css/javascript라면 해온 것이 있어서 속도는 느리더라도 확신을 가지면서 했을텐데 리액트-리덕스를 사용하니 이것저것 터지는 오류를 수정하느라 정신이 없었다...ㅜㅜ 역시 셋팅과정이 제일 어렵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리고 협업규칙이나 와이어프레임은 러프하게 짜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같이 협업한 부분을 들고왔을 때 구조가 다르다면...?
솔직히 그거 고치느라 정신없었을 것 같다...ㅋㅋㅋ
지금도 이렇게나 정신 없는데!!!
게다가 어느 부분에 어떤걸 넣어야하는지에 대해 혼란이 오고 있는 단계의 나로써는 오히려 이렇게 러프하게 한 영역(협업규칙)이 많이 어려웠었다ㅜㅜ...
여하튼 다음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어떻게든 박박 우겨서라도 기초단계부터 제대로 하고 가야겠다:)!
프론트엔드 개발 과정을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