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자일과 리덕스를 이용한 숙련 강의를 들었다.
사실 애자일 방법론은 회사에 있었을 때 당시 상무님이 알려주셔서 알고 있었던 개념이었기 때문에 강의는 슬슬 들었고, 리덕스를 공부해도 실전에서 잘 써먹지 못한 나는(상권님 땡큐!) 들어도 조금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다...ㅜㅜㅜㅜㅜ
솔직히 리덕스가 고비였다는 말이 조금은 이해가 가는 하루였고 주말에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하는지 고민하구 있는 중이다.
그래도 이대로 보낼 수는 없어서 코테를 풀었는데, 한문제는 좀 생각해보고 풀어서 어떻게든 풀었는데... 한문제가 하나만 맞고 하나가 틀리게 나왔다.
그래서 머리를 맞대고 풀고 싶어서 풀었는데, 이럴수가...ㅋㅋ 화살표 함수로 풀면서 해놨던 조건식이 오히려 필요가 없었다.
불리언 값을 내야하는데 문자열 => 문자열이면 당연히 문자열만 나올 수 밖에 없는 식을 작성했다는 것...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해당 조건을 없앴더니 바로 풀렸다.
진짜 어이가 없었다.
맨날 코테만 풀면 90퍼센트정도 풀었다는데 한끗차로 못풀고 있다.
진짜 어이없음...ㅋㅋㅋㅋㅋ
그래도 내일은 깔끔하게 풀어봐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