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출처 : http://www.baeminriders.kr/connect.html
배민커넥터를 하는 이유
- 최근에 퇴사를 했기 때문에 회사를 다닐때 보다 시간관리를 빡세게 해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껴짐. 안정적인 삶에서 벗어났을때 루틴을 계속 이어나가고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주기 위함.
- 모빌리티 회사에 다니면서 얻은 인사이트들을 잊지 않기 위해 익숙하고 유사한 플랫폼을 찾던 중 발견
- 돈도 벌면서, 운동도 하고, 그리고 포트폴리오까지 캬.. (행복회로)
그러기 위해서 사전에 준비해야할 것이 많았다.
필요한 준비물
- 가방 + 완충재 : 배달물건 쏟음/흔들림 방지
- 자전거 거치대 : 내비게이션을 보기 위함
- 블랙박스 : 사고가 발생시 안전을 위함
예상할 수 있는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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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 이해하기 (플랜 세우기)
- 운행시작 - 배차받기 - 가게로이동 - 음식픽업(주문내역과 확인) - 고객전달(올바른 주소인지 확인) -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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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물품을 유의하면서 받기 (MECE)
- 가방에 넣을 수 없는 물건 (크기가 너무 커서 안들어거나, 쏟거나 엎어질 수 있거나, 파손 및 빠르게 변질되는 물건.)
- 피자 : 세워서는 안됨. 다 망가짐.
- 테이크아웃 커피. : 쉽게 쏟음
- 빙수/아이스크림 : 빠르게 녹음
- 가방에 넣을 수 있는 물건
- 짜장면.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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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를 맹신하지 말기.
- 감각을 믿는 것도 중요.
- 키로수, 도착위치에 대한 정보를 머릿속에 갖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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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못한 돌발변수
- 고객이 주소를 잘못입력한 경우(오배송)
- 배달음식이 잘못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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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과 마찰일으키기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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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고발생
- 대인, 대물 발생이 생길 수 있음.
- 안전운전을 최우선. (자전거 전용도로)
- 안전을 위한 기기들 구비하기. (후미등 / 자전거 전용 블랙박스 etc)
토이프로젝트 데이터분석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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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프로젝트를 위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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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검증 | 질문 리스트
- (지역/요일/업체)별로 차이가 있는가
- 콜의 질이 있는가
- (고객에게) 좋은 콜이란, 적은 노동(단거리)을 주면서 많은 보수를 받을 수 있는 것.
- 콜이 많을때는 언제일까?
- 비가 많을때, 프로모션을 하던데 기상이 배차에 얼마에 영향을 줄까? (주문량은 늘어나고, 수행커넥터는 적을 것)
- 현재 주는 배달료는 거리대비 얼마로 되어있는가(배달료 최적화)
- (가게~고객)운행거리km + 운행시간으로 책정되어있는 듯?
- 지형에 따른 배달료를 차등으로 줘야하지 않을까? 가령, 광진구/성동구는 경사도가 높지 않다. 그 반면 이태원쪽은 경사도가 높은 곳이 많음.
- 비교적 최근 수수료인상으로 배민의 여론이 좋지 않았는데, 배차수가 줄어들었을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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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수집기간 및 데이터양
- 대략 1~3개월 가량, 주 1회 이상 수집 계획
- 지역별로 30건 이상(적절한 데이터량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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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할 데이터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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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효율적인 배민커넥트 활동을 위함(어떻게 하면 가장 적게 일하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 현재 배민커넥트의 AI배차시스템을 이해.
- 배차시스템의 장단점
- 정말 올바르게 콜을 주는지. 좋은 콜과 나쁜 콜
- 숙련도가 반영이 되는지 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