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1 회고
이번 주는 AI Tech를 시작한 한 주로 1일 1알고리즘 풀이 시작, 멘토님과의 만남, 마스터클래스, 스페셜 피어세션, 오피스아워 등의 이벤트가 있었다.
00. 학습 내용
01. 잘했던, 좋았던 점
- 1일 1알고리즘 풀이를 시작하면서 코딩에 대한 감을 잃지 않도록 노력했다.
- 류영표 멘토님께서 AI 엔지니어에게 필요한 자질, 논문을 공부하는 방법, 부스트캠프 외에도 더 공부하면 좋은 내용 등에 대하여 많은 좋은 말씀을 멘토링을 통해서 들려주셨다. 멘토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조금 더 나은 AI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깨닫게 되었고 나는 앞으로 더욱더 성장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 AI를 위한 기본적인 수학을 매우 좋은 퀄리티의 강의로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02. 부족했던 점
- 3일차에 배운 DNN의 역전파 과정을 완벽하게 이해를 하지 못해서,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느라 3일차 이후의 강의 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 개인적으로 진정한 엔지니어는 자신이 알고 있는 수식을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직접 row레벨에서도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상황이 또 온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할 것이다. 그러나 학습 정리 시간과 개인 공부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여 그 날의 강의도 같이 정리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03. 앞으로 더 공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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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을 통해서 선형회귀, DT 등 기본적인 머신러닝 알고리즘에 대한 지식을 갖추는 것이 좋은 AI 엔지니어가 되는 것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시간이 가능하다면 기본적인 ML의 이론에 대해서도 같이 학습을 진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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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으로 추천시스템 분야를 선택한 만큼 추천시스템 분야의 유명 논문을 하나하나씩 리뷰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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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Ops 분야에 대한 이론도 조금 씩 공부할 예정이다.
04. 느낀점
우리 팀은 매일 강의를 듣고 퀴즈를 풀면서 서로가 아는 것, 강의를 들으며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 등에 대하여 깃허브에 공유했고 같이 공부하면 좋은 내용은 슬랙에 링크를 올렸다. 그리고 피어세션 시간에는 이렇게 하루 동안 공부한 내용에 대하여 매일 토론을 했는데, 이러한 학습 방식을 통해서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성장한 느낌을 매일 매일 받고 있다. 이렇게 대단한 팀원들과 함께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꿈만 같고 나에게는 엄청난 영광인 것 같다. 앞으로 남은 부스트캠프도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완주하고 싶다. 또한 대학에서 수학을 배워본 적 없었던 나에게는 대학교 수준의 매우 퀄리티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앞으로의 활동이 너무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이번 주에 가장 뿌듯했던 부분은 딥러닝의 역전파 과정을 행렬식으로 나타내어 학습하는 방법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던 점이다. 앞으로 더욱더 성장하기 위해서 하루 하루를 열심히 보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