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is를 파헤쳐보자

Redis란?

• Redis 공식 문서에 따르면 Redis는 데이터베이스, 캐시, 메시지 브로커, 스트리밍 엔진으로 사용되는 인 메모리 데이터 저장소이다.

  • Redis는 최고의 성능을 위해 메모리 내 데이터 세트와 함께 동작한다.

  인 메모리 데이터베이스란? 🧐

  간단히 말하면,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는 디스크 스토리지와 같은 기존 위치가 아닌 컴퓨터 메모리에 보관되는 데이터베이스입니다. 대부분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검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업무를 얼마나 빨리 완료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디스크에서 데이터를 검색하는 몇 밀리초 정도는 매우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수천, 수백만 개의 레코드로 규모가 커지면 이러한 지연 시간이 시스템 속도와 성능에 심각하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이미 메모리 내에 있다면 액세스는 거의 즉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출처: SAP

• Redis는 strings, hashes, lists, sets, sorted sets와 같은 자료구조를 제공한다.

• Redis는 Redis Sentinel과 Redis Cluster를 제공한다.

  	> Redis Sentinel과 Redis Cluster의 차이 🧐
  > Redis Sentinel
  > 

• Redis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산들을 수행할 수 있다.

  • 문자열 추가하기
  • 해시이 값 추가하기
  • 배열에 요소 추가하기
  • 교집합, 합집합, 차집합 연산하기
  • sorted set을 통해 랭킹 구하기

• Redis는 다음 기능들을 제공한다.

  • Transactions
    트랜잭션이란 트랜잭션으로 묶게 되면 트랜잭션 내부에서 하나의 로직이 실패하여 오류가 나게되면 모두 취소시키며 그렇지 않으면 모두 성공시키는 것이다.
  • Pub/Sub
    Publish(발행)과 Sub(구독)방식의 메시지를 패턴 검색이 가능하다. 따라서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채팅, 실시간 스트리밍, SNS 피드 그리고 서버상호통신에 사용할 수 있다.
    메시지들을 queue로 관리하지 않고, publish 하는 시점 기준으로 미리 subscribe 등록 대기 중인 클라이언트들을 대상으로만 메시지를 전달한다.
  • Lua scripting
  • Keys with a limited time-to-live
  • LRU eviction of keys
    - Automatic failover

• 트위터, 깃허브, 스냅챗, 스택오버플로우 등 다양한 초초대기업들이 Redis를 사용 중이다.

언제 Redis를 사용해야 할까?!

좋아요 처리, 사용자 세션관리, 유저 인증 토큰 저장, 메세지 큐잉, 최근 검색 목록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

• 한 사용자가 한 번만 좋아요를 할 수 있도록 Redis의 set을 사용한다.
• 정해진 시간 동안만 유저의 인증 토큰을 저장하기 위해 Redis의 TTL 기능을 사용한다.
• 최근 검색 목록을 저장하기 위해 Redis의 sorted set을 사용한다.

[참고자료]
https://redis.io/docs/about/
https://sudo-minz.tistory.com/101
https://velog.io/@mu1616/%EB%A0%88%EB%94%94%EC%8A%A4-Redis%EC%9D%98-%EA%B0%9C%EB%85%90-%ED%8A%B9%EC%A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