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Coding][Rendering]

0_23·2023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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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개발자들이 상식처럼 알고 있어야 하는 최신 웹 동향 트렌드.

  • SPA(Single Page Application)
  • CSR(Client Side Rendering)
  • SSR(Server Side Rendering)
  • SSG(Static Site Generation)
  • TTV(Time To View)
  • TTI(Time To Interact)
    에 대해서 역사를 통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1.Static Sites

1990년 중반까지는 모두 다 static sites 였다.

서버에 이미 잘 만들어진 html 문서들이 있고, 사용자가 브라우저에서 헬로 닷컴과 같은 주소에 접속하면, 서버에 이미 배포되어져 있는 HTML 문서를 받아와서 보여주는 방식이다.
이 방식의 문제점은 페이지내에서 다른 링크를 클릭하면, 다시 서버에서 해당페이지의 HTML을 받아 와서, 페이지 전체가 업데이트 되어야 한다.

2.iframe

1996년 문서내에서 또 다른 문서를 담을 수 있는 iframe 태그가 도입이 되었고, 이제는 페이지내에서 부분적으로 문서를 받아와서 업데이트 할 수가 있게 되었다. 이 태그는 지금도 간혹 사용되고 있는 태그다.

3.XMLHttpRequest

그리고 1998년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fetch API의 원조인 XMLHttpRequest API가 개발이 되어서 이제는 HTML 문서 전체가 아니라, JSON과 같은 포맷으로 서버에서 가볍게 필요한 데이터만 받아 올 수 있게 되었다. 그 데이터를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동적으로 HTML 요소를 생성해서 페이지에 업데이트하는 방식이다.

4.AJAX

2005년 이런 방식이 드디어 공식적인 AJAX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고, 구글에서도 AJAX를 이용해서 Gmail, Google Maps와 같은 우리가 현재도 많이 쓰고 있는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시작했다.

5.SPA

이 방식이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SPA(Single Page Application)이다.
사용자가 한 페이지 내에서 머무르면서 필요한 데이터를 서버에서 받아 와서 부분적으로만 업데이트 하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듯 웹 사이트에서도 사용성이 조금씩 좋아지게 된다.

6.CSR

이런 SPA 트렌드 그리고 사용자들의 PC 성능이 점차 좋아져서 많은 것들을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게 되었고, 자바스크립트도 표준화가 잘 되어짐에 따라서 강력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Angular, React, Vue와 같은 프레임워크가 나와서 CSR(Client Side Rendering) 시대로 접어들게 된다. 클라이언트 사이드 렌더링이란 쉽게 얘기하면 클라이언트 측에서 모든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말할 수 있다. 즉 서버에서 인덱스라는 HTML파일을 클라이언트에 보내주면 CSR에서 사용되는 가장 추상적이고, 가장 심플한 HTML예제를 보면

body 안에는 하나의 아이디 루트만 들어 있고, 어플리케이션에서 필요한 자바스크립트의 링크만 만들어져 있는 것을 볼 수 가 있다. 그래서 HTML은 비어있기 때문에 처음에 접속하면 빈 화면만 보이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링크된 어플리케이션 자바스크립트를 서버로부
터 다운로드를 받게 된다.

해당 자바스크립트에는 어플리케이션에서 필요한 로직들 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의 소스 코드들도 다 포함이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즈가 굉장히 커서 다운로드 받는 데도 시간이 소요가 될 것이다.

추가로 필요한 데이터가 있으면 서버에 요청해서 데이터를 받아온 다음에 이것들을 기반으로 해서 동적으로 HTML을 생성해 사용자에게 최종적인 어플리케이션을 보여준다.

이런 클라이언트 사이드 렌더링의 큰 문제점으로는

  1. 사용자가 첫 화면을 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2. 썩 좋지 않은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여기서 SEO란 서치 엔진 옵티마이제이션의 약자로 구글, 네이버와 같은 검색 엔진들은 서버에 등록된 웹사이트를 하나하나씩 돌아다니면서 웹사이트의 HTML 문서를 분석해서 사용자들이 검색할 때 웹사이트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CSR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는 HTML 바디는 대부분 비어져 있기 때문에 검색엔진들이 CSR로 작성된 웹페이지를 분석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 구글에서는 개선이 되었지만, 여전히 SEO가 좋지 않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우리가 1990년 중반쯤에 사용했던 Static Sites에서 영감을 받은 SSR(서버 사이드 렌더링)이 도입되게 된다.

클라이언트에서 모든 것을 처리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웹 사이트에 접속하면 서버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모두 가져와서 HTML 파일을 만들게 되고, 이렇게 만들어진 HTML 파일을 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소스코드와 함께 클라이언트에게 보내 주게 된다. 그러면 클라이언트 측에서는 잘 만들어진 HTML 문서를 받아 와서 사용자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SSR을 이용하게 되면 CSR을 사용했을 때 보다 페이지 로딩이 빨라지고, 모든 컨텐츠가 HTML에 담겨져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효율적으로 SEO를 할 수 가 있다.

그럼 이런 SSR이 모든 것에 솔루션이 될 수 있을까? 그것은 아니다. SSR에도 큰 문제점이 존재한다.

첫 번째로는 Static Stites에서 발생했던 Blinking Issue가 여전히 존재한다. 사용자가 클릭을 하게 되면 전체적인 웹사이트를 다시 서버에서 받아 오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좋지 않은 User Experience를 겪을 수 가 있다.

두 번째로는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기 쉽다. 특히 사용자가 많은 환경일수록 사용자가 클릭을 할 때마다 서버에 요청해서 서버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가지고와서 HTML을 만들어야 하므로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기 쉽다.

그리고 세 번쨰로 정말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사용자가 빠르게 웹사이트를 확인할 수는 있지만, 동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자바스크립트를 아직 다운로드 받지 못해서 여기저기 클릭했는데, 반응이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려면, TTV(Time to View) 그리고 TTI(Time to Interact)에 대해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CSR과 SSR을 시간이 흘러가는 순서대로 분석해보면 CSR은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면 서버에게서 인덱스 파일을 받아 오고 해당 인덱스 파일은 비어져 있기 때문에 사용자에게는 아무것도 보여지지 않고 해당 HTML 파일에 링크 되어저 있는 웹 사이트에서 필요한 모든 로직이 담겨 있는 자바스크립트를 요청하게 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동적으로 HTML을 생성할 수 있는 웹어플리케이션 로직이 담긴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받아오게 되는 된다. 그리고 이 순간부터 웹사이트가 사용자에게 보여지게 되고 또 사용자가 클릭이 가능하게 된다.

즉 CSR은 TTV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볼 수 있음과 동시에 TTI 클릭을 하거나 인터랙션이 가능하게 된다.

반대로 SSR(서버 사이드 렌더링)은 사이트에 접속을 하게 되면 서버에서 이미 잘 만들어진 인덱스 파일을 받아 오게 되고,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볼 수가 있다. 하지만 아직 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자바스크립트 파일은 아직 받아오지 않았으므로 사용자가 클릭을 해도 아무런 것도 처리할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서버에서 받아 와야지만 그때부터 사용자의 클릭을 처리할 수 있는 인터랙션이 가능해진다. 그래서 서버 사이드 렌더링은 사용자가 사이트를 볼 수 있는 시간과 실제로 인터랙션을 할 수 있는 시간의 공백 텀이 꽤 있는 편이다.
그래서 웹사이트의 성능을 분석할 때, TTV와 TTI도 중요한 매트릭으로 사용할 수 있다.
CSR을 많이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최종적으로 번들링해서 사용자에게 보내주는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최적화해서 사용자가 보기 위해서 필요한 정말 필수적인 부분만 보낼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SSR 같은 경우는 사용자가 보고, 인터랙션하는 시간의 단차를 줄이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어떻게 조금 더 매끄러운 UI와 UX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요즘들어서는 꼭 CSR 또는 SSR 만을 고집해서 사용하기보다는 SSG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SSG는 Static Site Generation의 약자인데, 리액트같은 경우를 예로하면 클라이언트 사이드 렌더링에 특화된 라이브러리이지만 Gatsby라는 라이브러리와 함께 사용하면 리액트로 만든 웹어플리케이션을 정적으로 웹페이지 생성을 미리 해두어서 서버에 배포해 놓을 수 있다. 그렇다고 이렇게 만들어진 웹사이트들은 모두 정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추가적으로 데이터를 서버에서 받아 오거나 또는 동적으로 처리해야 되는 로직이 있다면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함께 가지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동적인 요소도 추가할 수 있다.

그리고 Gatsby 다음으로 리액트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이 Next.js이다.

Next.js는 강력한 서버 사이드 렌더링을 지원하는 라이브러리이었지만 요즘에는 SSG도 지원을 하고 CSR과 SSR을 잘 섞어서 조금 더 강력하고 유연하게 우리의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

지금까지 Single Page Application, Client Side Rendering, Server Side Redering, Static Site Generation에 대해 알아봤다. 어떤 것이 최고다라고 하기 보다는 현재 사이트 환경이 정적인지, 동적인지, 서버에서 동적으로 데이터를 받아 오는지, 얼마나 자주,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있는 지에 따라서 TTV와 TTI를 고려해서 유연하게 섞어가면서 개발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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