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걸 통제하려 하지말자.
통제할 수 없는 변수에 대해서 그걸 통제하려고 노력하지말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바운더리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방향으로 가자. - 과장하거나 부풀리지 말자. 어차피 다들통난다. 좀 부족한 것 같더라도 내 자신에 대해 스스로가 평가절하 하지말고 솔직하고, 진솔하게 답변하자.
- 항상 자존감을 유지하자. 남들에 비해서 내가 여태까지 해온 것들이 초라하게 느껴지더라도 내가 내 자신을 평가절하하면 될 것도 안된다.
-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자. 내가 면접관으로 참여했던 경험상 어두운 표정과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마인드는 그 사람의 실력을 갉아먹을 정도로 마이너스 요소이다.
- 면접이든 뭐든 시험과 같은 것을 볼 때는 어차피 더이상 공부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내가 여태까지 해왔던 것'까지만 들고 결과물을 보러간다고 생각하자. 질문에 대답을 못하더라도 그건 어쩔 수 없는거다. 면접장에서 질문에 대답을 못하면 아쉽겠지만, 그 회사가 인생의 마지막 남은 회사도 아니고, 그런 긴장감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마인드는 최선을 다하지만, 실제 면접 혹은 시험을 칠 때는 여태까지 준비해온 나를 원없이 '쓰고온다'라는 마인드로 임하자.
완벽함 보다는 최선의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