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서비스에 사용되는 기술들

1. 프론트엔드

프론트엔드는 쉽게 말해 웹을 의미한다.

( 넓은 의미로 웹, 앱 등을 모두 포함하기도 함. )

👉🏻 웹이 브라우저에 보여지는 과정

1. 브라우저가 웹 프로그램을 전달해주는 웹서버에게 요청을 한다.
2. 웹서버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개발한) 웹을 전달한다.
3. 브라우저에서는 다운받은 웹을 실행시킨다.

2. 모바일 앱

: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앱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aos(android) 와 ios로 나뉜다.

3. 백엔드

: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프론트엔드, 앱과 통신하는 영역을 의미한다.

백엔드는 서비스를 하는데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고 제공해준다.
ex) 이미지, 동영상, 사용자 로그

• 데이터 베이스, API 서버, 파일 스토리지(이미지, 음악), 캐시 서버(자주 사용하는 데이터)
• 서버 스케일링: 트래픽이 높아져서 요청에 대한 응답이 밀리는 병목현상 발생
  -> 해결: 스케일 업(성능 향상), 스케일 아웃(수 증가)

4. 클라우드

: 컴퓨팅 파워(가상 컴퓨터)를 제공하여 네트워크 관리를 손쉽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서버(웹서버, 데이터베이스, API 서버) 전용 컴퓨터를 살 필요가 없어졌다.

5. 로그 데이터

로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을 분석하고 프로그램의 상태를 확인한다.

로그 데이터는 크게 클라이언트 로그와 서버 로그로 나뉜다.

클라이언트 로그

: 유저가 어디서 얼마나 머물렀고, 어디에 관심을 가지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데이터.

• 유저의 행동(스크롤, 머무름)을 분석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T 제품(웹,앱)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한다.
• Google Analytics, Facebook Pixel 등을 통해 유저 행동을 분석한다.
• 서비스 규모가 커져서 자세한 분석과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해지는 경우에는 데이터 엔지니어의 도움을 받는다.

서버 로그

: 모니터링을 하기 위한 서버의 데이터

모니터링: 서버 컴퓨터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

• 요청 시간, IP 자원 등 복합적인 내용들을 포함함.
• 시간당 컴퓨터 하드웨어(CPU, 메모리)의 상태, 클라이언트의 요청 횟수, 요청 처리속도 등을 복합적으로 파악해서 서버의 상태 점검.

출처: https://www.grabbing.me/3a44d95ce316417ab182370d09fd2bfe